칼럼
영풍 석포제련소 사태…통계의 진실과 왜곡
[내외경제tv=최수혁 작가(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 연구자)] 통계의 역사는 역학(疫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8세기까지만 하더라도 유럽 사회에서는 전염병이 창궐하면 신부에게 환자를 보여 기도를 드리거나, 사혈(瀉血)을 해서 더러운 피를 빼야 한다는 식의 무분별한 처방이 유행했다.유럽인들이 질병과 사망의 관계를 매우 구조적으로 확인하기 시작한 것은 사망표라는 것을 작성하면서부터다.1665년 런던에 거주하던 상인 그랜트는 흑사병으로 죽은 사람의 성별, 거주지, 직업 같은 것들을 표에 기록해 매주 교회 주보에 발표했다. 이것이 훗날 보험
최수혁 작가 기자
[기고] 크론병, 식습관 개선 및 면역력 증강이 중요해
▲도영민 원장  [내외경제TV]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염증이 장의 모든 층을 침범하며, 병적인 변화가 분포하는 양상이 연속적이지 않고 드문드문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크론병의 원인은 서양의학에서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원인 불명의 질환에 속해져 있는데 의사들은 ‘자가면역질환’ 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이란 내 몸을 방어해 주어야 할 면역세포들이 내 몸을 항원으로 인식해
김철호 기자 기자
[칼럼] 실리프팅의 역사와 흐름은 어떻게 될까?
▲(사진제공=부산 규림 한의원)   [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최근 성형의 시술로 주목받는 실리프팅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다. 이에 부산 규림 한의원 박지현 원장은 실리프팅에 대한 역사와 그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성형 시술로서 주목 받는 실 리프팅의 역사는 얼마나 되었을까요? 국내에서 실리프팅이 유행하고 발전된 것은 주로 최근 10년 이내의 일이지만, 그 원류는 무려 1990년대 초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990년대에 러시아의 성형외과 전문의인 슐라마니
이수정 기자 기자
[한석만 칼럼] 남북정상회담, 납북 가족 송환을 이끌어 낸 문재인 대통령 영원히 역사에 기록될 것!
[부동산 칼럼]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실시예정이다. 북한의 연일 핵실험과 핵보유 선언에 따른 극한대치와 함께 개성공단 폐쇄와 남북 경제협력도 함께 멈추어 버렸다. 남북정상회담은 처음은 아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포함하면 세 번째 정상회담이다. 1차 남북정상회담은 김대중 전 대통령 정권이 이끈 회담으로 2000년 6월 13일에서 6월 15일까지 평양에서 진행하였다. 2차 남북정상회담은 노무현 전 대통령 정권이 이끈 회담으로 2007년 10월 2일에서 4일까지 평양에서 진행하였다.
편집국 기자
[경제/부동산칼럼-한석만] 서울 강남 청약경쟁률 최고 90대1, 평균 5대1
[내외경제TV 칼럼] 서울시를 중심으로 신규아파트 공급현황을 보면 2014년 8월 ~ 2018년 3월까지 3년 7개월간 공급된 주택은 약84,654가구이다. 연간 재건축과 재개발 이주수요(약 평균 5만)를 감안해 본다면 약 3만 세대가 부족하다. 여기에 신혼부부와 세대 분리를 감안하면 매년 5만 세대가 부족하다. 한마디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런데 정부는 재건축 안전진단을 강화함으로 공급규모를 축소하는 정책 방향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로 서울은 신규APT 공급 부족 심화가 상당기간
편집국 기자
[노병한 칼럼] 조경풍수 식물비보(裨補)의 길흉은 정원수별로 달라
[노병한의 風水힐링] 정원수 조경수로써 식물인 화초와 수목도 각각에 지닌 성정과 기운(氣運)들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집터의 정원에서 나무가 서 있는 8방위별로 그 수목별 화초별 길흉이 분명히 다르다. 따라서 정원조경과 비보풍수에 대한 수목별 길흉을 잘 살핀 후에 조경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두면 유익할 것이다. 한마디로 집터에 결함이 있어 부족한 기운을 보강하기 위한 조경풍수법이 정원의 식물비보(裨補)풍수다. 조경풍수에는 화초목인 식물조경 장승 솟대 석상 십장생 인조물조경 등 다양한 소재들이 동원된다. 조경수 식물풍수에서
편집국 기자
[칼럼] "은수미 전 비서관님, 출마하실 건가요?"
[내외경제TV 칼럼] 최근 6.13 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둔 시점에서 문재인 정권 탄생의 중심이 된 촛불정신을 훼손하고 비민주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앞세우는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1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청와대와 대통령 직속 위원회 인물들이 줄줄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직을 내놓는 일이 벌어져 일종의 ‘스펙 쌓기’ 용도로 활용했다는 지적이다. 특히, 성폭력 피해 고발 운동인 ‘미투(#MeToo)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한종수 국장 기자
[칼럼] 청와대 인사들, 구태정치를 버려라!
[내외경제TV 칼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 후보자 공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지율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출마 예정 후보자와 지지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구태정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촛불정신은 어디가고 기회주의적 행태인가? 경기도 31개 시 군중에서 유일하게 3조원 예산을 편성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성남시의 경우, 본격적인 시장선거 레이스가 들어가기도 전부터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힘입어 받은 직위를 이용해 지방선거를 기웃거리는 구태를 보이고 있
한종수 국장 기자
[의학 칼럼-금적스님] 과학의 헛된 노력
[내외경제TV 칼럼] 어느 날 한 사람이 숟가락으로 바닷물을 떠서 작은 웅덩이에 쏟기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과학자가 이것을 보고 무얼 하는지 물었습니다. 이 사람은 대답하기를 "수저로 바닷물을 전부 퍼내서 웅덩이로 옮기는 중이오"라고 했습니다. 이름난 과학자는 어이없어 웃으며 "무슨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시오"라고 했습니다. 이에 "나도 이 어이없는 일을 이제 그만둘 참이오. 헌데 당신이 하는 일은 내가 하는 일보다 더 어이가 없지 않소. 당신 머리는 이 웅덩이보다도 작고 이 세상은 바다에 비할 수 없이 광대
금적스님 기자
[의학 칼럼-금적스님] 진드기와 병은 왜 존재할까
[내외경제TV 칼럼] 3년쯤 전에 도각사 텃밭에 지저분한 이불 보따리가 하나 나타났습니다. 이 움직이는 보따리는 유랑생활을 하던 삽살개로 밝혀졌습니다. 이 삽사리가 유랑생활을 접고 절에 들어와서 떠나지 않으니 스님들은 유기견 입양 절차를 밟고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엉켜서 이불 보따리처럼 보이던 털을 정리한 삽사리는 '무량(無量)' 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무량이는 스스로 절에 들어온 개답게 차분하고 참을성이 많습니다. 절에 머물게 된 무량이는 절 주변의 산과 들을 자유롭게 돌아다녔고, 이로 인해
금적스님 기자